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전제덕 화이트데이 재즈 콘서트 'One Romantic Night'
공연기간 2007.3.1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전제덕 밴드, 게스트<바비킴, IF(Infinite Flow)>

 

 

“이 것이 정말 하모니카 소리입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으로 확인한 공연

당신의 모든 상상과 예측을 무효로 만들 공연

 

사랑한다면 전제덕 하모니카 처럼 감미롭게, 때론 열정적으로

아름다운 화이트데이 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한뼘 남짓한 하모니카로 빚어내는 놀랍고 감동적인 세계가 열린다.

최근 2집 음반을 발표하고 또 한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오는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호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전제덕은 새 음반에서 하모니카와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펑크와 소울을 멋지게 담아내며 깜짝 변신을 보여줬다. 정통 펑크▪소울부터 뉴올리언스 펑크, 애시드 소울, 셔플 등 다양한 소울 사운드를 선보인 이번 음반은 곳곳에 놀라운 음악적 언어들로 가득하다.

새 음반 출시후 언론과 평단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명반”이라는 극찬에서부터 “이 시대 가장 주목해야 할 음악적 도전” “절차탁마의 흔적이 역력한 역작”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작은 하모니카 하나로 한국 대중음악계 스타로 떠오른 전제덕은 그동안 화려하고 역동적 연주를 통해 ‘하모니카는 단순한 서정적 악기’라는 통념을 깨며 수많은 화제를 만들어냈다.

2집 음반 레퍼토리를 처음으로 선보일 이번 무대에선 어쿠스틱 사운드로만 채워졌던 이전 공연과는 달리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시킬 뿐 아니라 하모니카에 이펙트를 사용해 실험적 사운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강력한 펑크 리듬위로 질주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사운드’는 하모니카에 대한 기존의 모든 통념을 무효로 만들 것이다.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발라드’ 특별 무대 준비… 바비킴, IF 게스트 출연

전제덕의 하모니카 공연은 놀라움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끝나는 최고의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다. 속삭이듯 한없이 감미롭고 때론 몰아치듯 폭발하는 그의 하모니카 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이것이 정말 하모니카 소리인가?”하는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그의 공연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제덕의 절정의 기량에 놀라고, 그의 비범한 음악적 감수성에 또 한번 놀란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에선 연인들을 위한 특별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팝과 재즈 스탠더드 중에서 엄선한 ‘사랑의 발라드’를 전제덕밴드의 멋진 편곡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에 온 모든 연인들이 그의 하모니카처럼 달콤하고 열정적인 사랑을 하도록 ‘하모니카 마술사’ 전제덕이 이날만큼은 ‘사랑의 매직’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제덕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가한 한국 최고의 소울 가수 바비킴과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독창적인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IF(Infinite Flow)가 특별 출연해 무대를 한층 빛내줄 예정이다.

 

한국 최고 연주자들로 구성된 13명의 밴드가 빚어낼 ‘음의 스펙터클’

전제덕은 이번 무대에 한국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자신의 밴드뿐 아니라 대규모 브라스 팀과 코러스 등 총 13명의 연주자들과 함께 오른다. 밴드 멤버들도 화려한 개인 기량을 통해 ‘최고 뮤지션’의 자부심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줄 것이다.

이들과 전제덕의 하모니카가 서로 완벽하게 호흡하면서 빚어낼 소리들은 하모니카 공연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음의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관객들은 그 어느 공연에서도 느낄 수 없던 새로운 흥분과 감동을 만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귀가 아니라 몸과 가슴이 먼저 느끼는 공연이다. 하모니카의 멋진 선율에 사랑과 감동을 실은 화이트데이가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