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3 스페인의 해” 기념 신년 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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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03.1.22 | ||
공연장소 | 호암아트홀 | ||
출연진 | 마리아 에스파다(소프라노), 알바로 마리아스(플룻, 지휘), 이그나시오 예페스(플룻), 레네 보쉬(비올라), 라미로 모랄레스(라울, 기타), 조르단 푸마도(챔발로) |
A New year concert for “2003, The Year of Spain”
유럽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 Zarabanda의 첫 내한 공연
Zarabanda는 스페인이 전세계로 전파한 춤 중의 한 이름으로 간결하고, 바로크 음악과 스페인적인 의미가 같이 함유된 말로 즐겁고, 흥겨운 기분을 주는 스페인 말이다.
이번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질 zarabanda의 첫 내한 공연은 ‘2003 스페인의 해’를 기념하는 신년 음악회이며, 아시아 첫 방문과 더불어 한국이 그 첫 기지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공연이 아닐 수 없다.
유럽 최고의 바로크 뮤지션들로서 그들이 선사할 정통 스페인 음악은 지나친 대중문화에 지친 한국 관객에겐 새롭고 흥미로운 탐험과 발견의 기회가 될 것이다
<Program>
스페인 왕
El Rey de Espana
프란시스코 데 라 또레 ...........................단사 알따 (고귀한 무용)
Francisco de la Torre (15c~16c) ........Danza Alta
카톨릭 왕의 스페인
La Espana de los Reves Catolicos
후안 델 엔시나(1468~1529)
"로메리코, 네가 왔으니"Juan del Enzina
"Romerico, tuque vienes" "Ay triste, que vengo"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