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클로드 볼링 재즈 앙상블 내한공연
공연기간 2003.2.20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클로드 볼링(피아노), 피에르 맹고르(베이스), 뱅상 코르델리떼(드럼), 시게노리 구도(플룻)

 

클래식 선율에 흐르는 재즈의 미학 클로드 볼링 재즈 앙상블 내한공연 

Claude Bolling Jazz Ensemble Concerts 

 

여섯 번의 프랑스 그랑프리 디스크상 수상

 크로스오버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크로스오버 음악의 창시자, 클로드 볼링 

이제 그가 연주하는 530주간 빌보드 클래식 차트를 기록한 전설적 음악을 만난다! 

 

96년 내한해 벨기에 플루티스트 마크 그로웰즈와 <플룻과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를 협연하여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던 크로스오버 음악의 거장 클로드 볼링이 2003년 2월 20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풍성한 클래식과 스윙감 넘치는 재즈의 선율을 선사합니다. 

 

프랑스 칸느에서 출생한 볼링은 팝, 재즈 그리고 클래식 스타일을 혼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래그타임, 부기우기, 블루스, 스탠다드 팝 분야의 레코드 작업을 통해 크로스오버 음악의 기틀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프랑스의 그래미상이라 할 수 있는 그랑프리 디스크를 여섯 차례나 수상하였으며 오늘날 조지 거쉰, 데이브 브루백, 자크 루시에, 모던 재즈 쿼텟, 스윙글 싱어즈 등 많은 뮤지션에게 영감을 주는 최고의 음악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번 내한공연에서 클로드 볼링은 빌보드 클래식 차트 530주의 전설적 음반 <플룻과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을 일본 플루티스트이자 장 피에르 랑팔의 수제자인 시게노리 구도와 협연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재즈 스탠더드로 꾸며질 2부에서는 클로드 볼링 트리오가 연주하는 다이나믹한 리듬과 거장의 연륜이 묻어나는 무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로 73세를 맞는 백전노장 클로드 볼링이 연주하는 환상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3년 2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3년 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현대자동차 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