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마코토 나쿠라 마림바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3.3.15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마코토 나쿠라(마림바)

 

2003 HOAM ART HALL DEBUT SERIES

 

100%만족! 환상적이고 흥겨운 마림바 연주에 매료 당한다.

마코토 나쿠라의 마림바 리사이틀

Makoto Nakura Marimba Recital

 

                       

2003년 호암아트홀 데뷔 시리즈의 첫 장을 열 마코토 나쿠라의 마림바 리사이틀이 오는 3월 15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마림바라는 비주류의 악기를 주류 악기로 승화시킨 마코토 나쿠라. 홍콩의 한 비평가는 “마코토는 슈퍼맨의 에너지와 테크닉을 가졌으며, 관객을 사

로잡는 불꽃과 같은 카리스마를 가진 마림바 연주자이다.” 라고 그의 마림바 연주를 극찬했습니다. 

 

8세부터 마림바를 연주한 마코토 나쿠라는 피아노를 가르치려 했던 어머니를 피해 다니고, 그 악기에 별 흥미를 못 느끼다가 학교 밴드가 연주하는 베이스 실로폰의 소리를 듣고 ‘이 악기를 꼭 연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 들었던 그 실로폰 소리는 아직까지 마코토의 가슴속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후 마림바를 배우기 시작, 일본에서 공부를 마치고 영국,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림비스트로는 최초로 Young Concert Artists로 선정되었고, 1995년 케네디 홀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현재 마림비스트 연주자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첫 데뷔 무대를 갖는 마림비스트 마코토 나쿠라의 리사이틀. 어린 시절 마코토를 매료시킨 그 소리를 한국의 관객들에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Program>

프로코피에프 / 소나타 작품번호 115

쟐베르 / 마림바를 위한 소나타 – 한국초연

바흐 / 사라방드 바리에이션

쇼버 / 태풍 – 한국초연

나이토 / 숲에 관한 회상

타나베 / 가면

켄지 번치 / 세번의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