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벡스타인과 함께하는 한국의 피아니스트 시리즈 1 - 강충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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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04.5.28 | ||
공연장소 | 호암아트홀 | ||
출연진 | 강충모(피아노) |
벡스타인과 함께하는 한국의 피아니스트 시리즈 1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과 예술적 의미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요한 열정을 가진 연주자! 강충모 피아노 리사이틀 CHOONG-MO KANG PIANO RECITAL
지난 2003년 바흐 건반 음악 전곡 시리즈 대장정을 완주하며 한국 피아노 계에 대 업적을 이룩하였던 한국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강충모!
음악평론가, 주요 일간지 음악담당기자, 음악 전문지 기자 등 전문가 33인이 선택하고, 세계적인 피아노 브랜드 벡스타인 피아노와 호암아트홀이 야심차게 기획한 최고의 피아니즘의 향연, "한국의 피아니스트 시리즈", 그 첫 무대는 피아니스트 강충모가 장식합니다.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과 예술적 의미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요한 열정을 가진 연주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충모는 평단과 음악 팬, 그리고 동료 음악인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중견 피아니스트입니다. 또한 그는 연주가로서 뿐만 아니라 피바디 음악대학 교수를 거쳐 한국예술종학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피아노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육자이기도 합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강충모는 쉽게 들리지만 무척이나 섬세하고 까다로운 표현력을 요구하는 “슈베르트의 즉흥곡”과 곡 전반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낭만적인 피아니즘과 여운을 표현해야 하는 난곡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개성 있고 대담한 표현력을 요구하는“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 강충모 만이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의 진면목을 선보일 것입니다.
** 한국의 피아니스트 1 - 강충모 지방일정 **
부산공연 - 2004년 5월 16일 (일) | 부산문화회관
부천공연 - 2004년 5월 21일 (금) |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
* 한국의 피아니스트 시리즈 전 공연은 벡스타인(C. Bechstein) 피아노로 연주합니다.
<프로그램>
슈베르트_즉흥곡 Op. 90 (D. 899) F.Schubert_Impromptus Op. 90 (D. 899)
No.1 in c minor — Allegro molto moderato
No.2 in E-flat Major—Allegro
No.3 in G-flat Major – Andante
No.4 in A–flat Major – Allegretto
라흐마니노프_소나타 제 2번 내림 나단조, Op. 36 S.Rachmaninoff_Sonata No.2 in b-flat minor, Op.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