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한국가곡연주시리즈 -김연준- <청산에 살리라>
공연기간 2003.4.2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배재철(테너), 박정원(소프라노), 정록기(바리톤), 곽신형(소프라노), 이원준(테너), 정동희(소프라노), 고성현(바리톤), 이영인(피아노), 손은수(피아노), 한상우(해설)

 

“나의 작품의 태반은 별을 우러러 보며, 별과의 교감으로 내게 빚어진 새벽의 선율이요, 인생과 영원에 대한 명상의 선율이다.”-1994년, 김연준-

 

작곡가 김연준 박사는 8세때 바이올린 공부를 시작하였다. 연희전문 문과 재학시 성악을 배우고, 졸업하던 해(1937년, 21세)에 서울 공회당(公會堂)에서 한국 최초의 바리톤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그 즈음 일본 ‘빅터 레코드’의 초청으로 현제명․김자경 등과 함께 음반을 취입하였다. 

그리고 1972년 10월 28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제1회 작곡발표회를 가진 이래 지금까지 약 3600여곡의 가곡을 작곡하였다.

 

 

<Program>

“나의 작품의 태반은 별을 우러러 보며, 별과의 교감으로 내게 빚어진 새벽의 선율이요, 인생과 영원에 대한 명상의 선율이다.”-1994년, 김연준-

 

작곡가 김연준 박사는 8세때 바이올린 공부를 시작하였다. 연희전문 문과 재학시 성악을 배우고, 졸업하던 해(1937년, 21세)에 서울 공회당(公會堂)에서 한국 최초의 바리톤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그 즈음 일본 ‘빅터 레코드’의 초청으로 현제명․김자경 등과 함께 음반을 취입하였다. 

그리고 1972년 10월 28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제1회 작곡발표회를 가진 이래 지금까지 약 3600여곡의 가곡을 작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