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야나첵 스트링콰르텟 연주회
공연기간 2003.4.4
공연장소 금호아트홀
출연진 밀로스 바첵(바이올린), 비테슬라브 자바드릭(바이올린), 라디슬라브 키셀락(비올라), 브레띠슬라브 비비랄(첼로)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연주회

 

체코의 대표적인 실내악단 야나첵 현악4중주단은 1947년 창단되어 제1세대의 멤버만 교체된 이후 현재까지 Milos Vacek(바이올린), Vitezslav Zavadilik(바이올린), Ladislav Kyselak(비올라), Bretislav Vybiral(첼로)가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체코 출신 작곡가 야나첵의 연주법을 전례없는 완벽의 경지로 올려놓음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야나첵 현악4중주단은 1955년에 왕성한 해외연주활동을 시작한 이후 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으며 1985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세계 유명 현악4중주단 초청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주요 국제 음악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고 있다. 또한 그라모폰, 수프라폰, 데카, 웨스트 민스터, 도이취 그라모폰, 일본 Pony Canyon 등 세계적인 음반사와 함께 작업한 수많은 음반들은 "그랑프리 디스크상", "Preis der Deutsche Schallplattenkrintik 상" 등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작곡가 야나첵의 작품은 물론 여러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연주하며 실내악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는 야나첵 현악4중주단은 이번 내한공연을 통해 오랜 경험과 완벽한 호흡에서 빚어지는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앙상블을 들려줄 것이다.

 

 

<Program>

  B.Smetana

 String Quartet No.1 in e minor "From My Life(나의 생애에서)"

Allegro vivo appassionato

Allegro moderato a la polka 

Largo sostenuto 

Vivace

 

 

A.Dvorak

 Piano Quintet in A Major Op.81  (Piano :강충모) 

Allegro ma non tanto

Dumka: Andante con moto 

Scherzo(Furiant): Molto vivace 

Finale: Allegro

 

 

Intermission

 

 

L.Janacek

 String Quartet No.1 

Adagio-Con moto 

Con moto 

Con moto-Vivace-Andante-Tempo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