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해설이 있는 발레 2 <백조의 호수 Swan Lake | 흰색 발레 신드롬을 일으킨 세계인의 영원한 고전>
공연기간 2003.4.4~5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국립발레단

 

 

97년 5월, 국립발레단이 국내 무용 공연 사상 최초로 시도했던 <해설이 있는 발레>. 
<해설이 있는 발레>가 있던 지난 6년 동안 사람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 자녀의 손을 잡고 발레 공연장을 찾는 부모님들이 많아졌습니다.
* 반듯하게 뒤로 빗은 머리, 곧게 뻗은 맵시 있는 몸을 가진 어린이들이 많아졌습니다.
* 이원국, 김용걸, 김지영, 김주원, 장운규 등 우리나라에도 발레 스타 시대가 왔습니다.
* 일간지 문화면에서 발레 기사를 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 ‘국립발레단 동호회-정 익는 발레마을’이라는 발레 동호회가 탄생되었습니다.
* 국립발레단의 공연이 있는 날에는, 언제나 공연장이 아름다운 사람들로 꽉 채워집니다. 

<해설이 있는 발레 2003>은 어떤 모습일까요?
* 여러분께 매달, 1시간 30분 공연으로 편집된 전막 발레를 선사합니다. 
* 작품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명사를 매달 한분씩 선정하여, 해설과 함께 명사들의 발레 사랑 이야기를 함께 듣는 코너도 마련합니다. 


<Program>
백조의 호수 | 흰색 발레 신드롬을 일으킨 세계인의 영원한 고전

어느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호수로 간 지그프리트 왕자는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그녀를 구하는 길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일. 하지만 악마는 흑조 오딜을 보내 왕자의 맹세를 깨게하는데… 5월 예술의전당에 올려질 <백조의 호수>를 백배 만끽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