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소프라노 이윤아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3.5.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이윤아(소프라노), 로버트 코펠슨(피아노)

 

한국이 낳은 차세대 디바!

소프라노 이윤아 리사이틀 Soprano Yunah Lee Recital

 

풍부한 성량, 고운 음색의 21세기 기대주!

 

* 투란도트의 '류'역의 젊은 한국 소프라노 이윤아가 모든 인기를 가로챘다. - The Newark Star Ledger

* 이윤아는 두 개의 근사한 아리아를 노래했고, 그녀가 죽는 장면은 실로 그날의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 뉴욕 스타 레저

* 미국식 오페라의 진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면 연기와 목소리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보여주었다. - 버건 레코드

* 고음에서 저음까지 아름다운 목소리와 그에 맞는 연기력 - 리치몬드 타임즈

* 그녀의 막강한 가창력이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생각하게 만들었다. - 에드보케이트

 

홍혜경, 조수미, 신영옥을 잇는 한국인 대형 소프라노라는 평을 얻으며 미국 성악계에서 맹활약 중인 소프라노 이윤아의 초청 음악회가 2003년 5월 9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1996년 미국 초연의 오페라 <킨카쿠지>에서 ‘우이꼬’ 역으로 뉴욕 시티 오페라단에 데뷔한 이윤아는 이후 <라보엠>의 ‘미미’로 전국 순회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당시, 평론가들과 청중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1997년까지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 오페라단의 단원을 역임했으며 이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미시시피 내쳬스 오페라, 엘 파소 오페라, 버지니아 오페라, 뉴저지 스테이트 오페라, 플로리다 오클랜드 오페라와 탐파 오페라, 미네소타 오페라, 클리블랜드 오페라에서 활동하면서 성량이 풍부하고 고운 리릭(서정적) 음색을 지닌 21세기 기대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2002년 여름, 일본 나가노 오페라 갈라 무대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1월에 미국 팜 스프링스서 열리는 팜비치 오페라의 <돈 지오반니> 공연에서 ‘도나 엘비라’의 역으로 오페라했고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그녀에게 거는 성악계의 기대를 다시금 확인시키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