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리게티 프로젝트
공연기간 2003.5.28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TIMF 앙상블

 

ENSEMBLE TIMF in Seoul

서울에서 만나는 통영국제음악제

"LIGETI PROJECT" 리게티 프로젝트

 

지휘자 최우정이 이끄는 TIMF 앙상블의 연주회가 오는 5월 28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통영국제음악제를 위해 조직된 TIMF 앙상블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챔버 앙상블에서부터

소규모 실내악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화해 내는 이 앙상블은 국내 작곡가의 신작 및 우수작품과 해외 작곡가들의 최근 작품 등 국내외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C후반의 중심적 작곡가로서 평가되는 리게티의 탄생 8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들만을 연주하는 “리게티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난해하고 어려운 대부분의 현대음악과는 달리 간결하고 유머러스한 리게티의 작품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던 이 리게티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Ligeti doesn't ever try your patience. Few composers are so attuned to their audience's concentration threshold."  The Independent (London), December 199

 

 

<Program>

죄르주 리게티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발라드와 춤곡

György Ligeti      Ballade und Tanz for 2 Violins

(1924-     )

관악오중주를 위한 10개의 소품

10 pieces for Woodwind quintet

 

피아노 에튜드

Etudes pour Piano 

 

호른, 바이올린, 피아노 삼중주

Trio for Horn, Violin and Piano

 

100개의 메트로놈을 위한 교향시

Symphonic Poem for 100 Metron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