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권민경, 권윤경 듀오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3.5.31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권민경(피아노), 권윤경(바이올린)

 

"탁월한 기량과 음악적 열정의 성공적인 조화!" - The Philadelphia Inquirer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매 음악가 권민경(피아노), 권윤경(바이올린)의 듀오 리사이틀이 2003년 5월 31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센세이셔널한 자매들, 권민경과 권윤경은 일찍이 그들의 비범한 음악성과 뛰어난 앙상블로 음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한국태생으로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이들 자매는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깜짝 놀랄만한” 그리고 “매료하는” 등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들 자매는 각각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듀오로서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는데, 현재 뉴욕을 거점으로 주로 미국과 유럽을 무대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권민경은 20여 개국의 나라에서 연간 70여 회의 연주 활동을 펼치며 동시에 2002년부터 뉴저지 주의 럿거스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권윤경은 오늘날 주목 받는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명으로 최근 바르샤바 필하모닉와 협연, 산타페 실내악 페스티발에서 핀커스 주커만과의 연주 등을 통해 그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 청중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사하고 있는 이들은 BMG/RCA Red Seal 레이블에서 1997년 데뷔음반과 두 번째 음반인 ‘You and Me’를 1999년에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만큼이나 매력적인 외모로 얼마 전 모 샴푸 CF의 모델로 출연하여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권민경 권윤경 자매의 뜻 깊은 이번 내한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프로필

권민경, 권윤경 듀오 / Min Kwon & Yoon Kwon Duo

 

"탁월한 기량과 음악적 열정의 성공적인 조화!"- The Philadelphia Inquirer 

"우리에게 훌륭한 밤을 선사한 진정으로 위대하고 놀라운 그들의 연주에 감사한다."

- The Daily Telegraph

 

센세이셔널한 자매들, 권민경과 권윤경은 일찍이 그들의 비범한 음악성과 뛰어난 앙상블로 음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한국태생으로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이들 자매는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깜짝 놀랄만한” 그리고 “매료하는” 등의 찬사를 받았다. 

그들 자매는 각각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듀오로서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다. 그들이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 선 것은 1985년으로, 그것은 동생인 윤경이 여섯 살의 나이로 바이올린을 처음 집고, 그 비범한 능력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공식적인 초청 연주를 받았을 때의 일이다.

그들은 카네기 홀, 링컨 센터, 그리고 아스펜, 라비니아, 서울 국제 음악제 등의 세계 유수의 공연장, 페스티발 뿐 아니라, 스위스의 국제 통화 협회, 뉴욕의 소니 컨벤션, 한국의 열린음악회 등의 좀더 다양한 청중을 위한 공연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난 세 시즌동안 이들 자매는 미국에서 120회 이상의 리사이틀을 가져 미국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들은 역시 음악을 통한 봉사 활동에도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한 학교 방문, 워크샵 그리고 매스터 클래스 등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 듀오는 스칸디나비아와 카리비안을 연주 여행하였으며, 다가올 시즌에는 유럽 무대에서 출연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음반을 BMG/RCA Red Seal 레이블에서 1997년 발매하였고, 대중적인 클래식, 재즈, 가스펠 그리고 컨츄리 뮤직 등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은 그들의 두 번째 음반인 You and Me는 1999년에 발매되었다. 그들은 클래식 듀오 프로그램 앨범과 교회 음악의 음반도 발매할 계획이다. 

 

 

 

<Program>

비탈리 샤콘느 

G.B.Vitali Chaconne 

 

슈트라우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R.Straus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루토슬라프스키 수비토 

W.Lutoslawski Subito 

 

라벨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M.Ravel Sonata for Violin and Piano 

 

비제 / 후바이 카르멘 주제에 의한 화려한 환상곡 

Bizet / Hubay Fantasie Brillante on Car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