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함신익, 대전시향 & 악셀스트라우스의 마스터 시리즈- 브람스 & 드보르작의 밤
공연기간 2003.7.27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함신익(지휘), 악셀 스트라우스, 대전시립교향악단(협연)

 

“대전시향 반년만에 거듭났네…

함신익씨가 상임지휘자로 부임한 후 

대전시향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2001. 중앙일보

 

“응원복-축구공 “지휘자 맞아?…

함신익씨 연주복 벗고 ‘가족 연주회’…중계하듯 해설방송…”

                     2001. 조선일보

 

“지휘자 함신익과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 열정과 도전정신, 프로페셔널리즘으로 똘똘 뭉친 두 음악가가 한 무대서 만나면 어떤 불꽃을 튀길까?….

함신익의 지휘를 한번이라도 지켜본 이들을 모조리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마력의 소유자다..”                                      2002. 조선일보

 

“가슴 촉촉히 적시는 실화 – ‘다락방의 베토벤’”            2003. 한국경제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휘자 함신익과 함께 신선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2001년 이후 매년 서울을 찾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2003년도 서울 공연은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악셀 스트라우스의 협연으로 7월 27일(일)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마련됩니다.

 

1984년 창단 이래로 지금까지 600여 회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 가까이에서 최고의 음악을 들려주고자 노력해 온 대전시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오케스트라’로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살아있는 오케스트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함신익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의 취임 이후 세계 정상의 연주자 초청 및 단원 마스터 클래스 등 끊임없는 내적 성장을 통해 한국 정상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나움버그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뛰어난 기교와 음악적 감수성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악셀 스트라우스의 협연으로 선보일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라우스의 교향시 <돈 후안, Don Juan>,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 7번으로 한 여름에 들을 만한 시원스럽고 자유로운 리듬과 맥동하는 관현악의 반주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Program>

스트라우스 _ 교향시 “돈 후안” 작품 20

브람스_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77

드보르작_ 교향곡 제7번 라단조 작품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