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나이다 콜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3.7.31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나이다 콜(피아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가 선택한 무대 위의 파트너!

캐나다 출신으로는 100년 만에 처음으로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한 아티스트!

<포레, 샤브리에, 사티, 라벨> 음반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로 그 주인공!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 나이다 콜의 국내 데뷔 리사이틀이 2003년 7월 31일 목요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오랜 전통의 도이치 그라모폰과 캐나다 아티스트로서는 100년 만에 처음으로 계약을 하는 영예를 안기도 한 나이다 콜은 데카 레이블을 통해 데뷔 앨범을 출시하고 세계 클래식 매니아의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 거장 바이올리니스트와의 듀오 리사이틀에서는 뉴욕 타임즈가 “나이다 콜의 경쟁은 기돈 크레머의 완벽한 기교”이라며 그녀의 천부적 음악성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솔로이스트, 협연자, 그리고 다양한 뮤직 페스티발에서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나날이 그 명성을 높이고 있는 나이다 콜은 그녀가 연주하는 광범위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특히 프랑스 작품과 현대 작품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첫 앨범 <포레, 샤브리에, 사티, 라벨> 음반에서 보여준 깊은 음악적 이해와 뛰어난 해석에서도 입증되고 있으며, 이번 내한 연주에서도 사티, 메시앙, 포레 등 그녀의 뛰어난 해석으로 재 탄생하는 프랑스 작품들과 슈베르트 쇼팽 등 피아노 명곡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신성 여류 피아니스트 나이다 콜의 첫 내한 연주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rogram>

 

슈베르트_3개의 피아노 소품 

F.Schubert_3 Klavierstücke (1797-1848) 

 

사티_3개의 짐노페디 

E.Satie: 3 Gymnopedies (1865-1925) 

 

메시앙_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중 ‘노엘’ 

O.Messiaen: 'Noel' from Vingt Regards sur l'Énfant-Jesus (1908-1992)  

 

포레_발라드 op.19 

G.Faure: Ballade op. 19 (1845-1924) 

 

쇼팽_소나타 3번 

F.Chopin_Sonata No. 3 (1810-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