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캐서린 조와 미아정 - All Beethoven Violin Sonatas Cycle
공연기간 2003.9.23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캐서린 조(바이올린), 미아정(피아노)

 

“미아 정(Mia Chung)은 순수한 빛깔과 서정성을 띤 시적인 선율사이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피아니스트이다. “  

– 워싱턴 포스트

 

 

“찬란함과 에너지로 가득한 캐서린 조(Catherine Cho)의 연주는 듣는 이의 영혼을 울린다.”

- 워싱턴 포스트

 

 

 

순수하고 맑은 선율의 피아노 연주로 유명한 미아 정과 에너지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로 사랑받는 캐서린 조가 함께 오는 9월 23, 25, 28일 3일에 걸쳐 베토벤 사이클의 대장정 프로젝트를 호암아트홀에서 펼치게 됩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치열한 음악적 대화가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베토벤의 10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수많은 바이올린 소나타 중에서도 뛰어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중 5번, “봄”, 9번, “크로이처”는 우리 귀에 익숙한 명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바드, 예일, 줄리어드에서 음악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학구파 피아니스트, 베토벤 음악의 대가이며 미국음악대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던 미아 정, 줄리아드 졸업 후 세계굴지의 매니지먼트사인 CAMI와의 전속계약, 몬트리올 콩쿠르의 최연소 첫 한국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수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바이올리니스트 캐서린 조, 이들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고 저명한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Avery Fisher Career Grant) 수상자들 입니다. 그러나 또한 이들은 음악을 통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간미라는 것을 보여주는 진정한 아티스트들 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음악적 호흡과 대화, 더욱더 풍요로운 가을을 기대하는 베토벤 음악 애호가들에게 보내지는 최고의 추수감사 선물이 될 것입니다.

 

 

 

<Program>

루드비히 반 베토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

Ludwig van Beethoven 

 

PROGRAM

Sonata No. 2 in A

Sonata No. 1 in D

intermission

Sonata No. 7 in c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