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최우정 교수를 음악감독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정호진 및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TIMF 앙상블은 비교적 자주 연주되는 현대음악뿐 아니라 국내 작곡가의 최근 작품까지 연주하여 현대음악의 저변확대라는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에서는 지난 5월 타계한 이탈리아의 거장 베리오의 작품을 조명하며, 또한 국내 작곡가인 나실인 및 쇤베르크, 베베른 등의 음악으로 현대음악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 시킬 것이다.
<Program>
나실인 / Midnight of Gargamel
V.Dinescu / Fragment V
L.Berio / Folksongs
A.Schoenberg/A.Webern / Kammersymphonie O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