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소프라노 박미혜 듀오 콘서트
공연기간 2000.3.14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바리톤), 박미혜(소프라노), 미카일 아카디에프(피아노)

 

러시아 대지와 같은 음색, 천상의 하모니

Bariton Dmitri Hvorostovsky Soprano Mihae Park Duo Concert

 

반주:미카일 아카디에프 (Mikhail Arkadiev)

 

세계 최정상 오페라 스타의 세기적 만남…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 97년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첫 내한공연의 놀라운 열기를 기억하십니까? 이후 드미트리의 다음 공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마침내 그는 3년만에 한국팬들을 다시 찾아 옵니다.

세계 무대에 빅3테너의 시대를 접고, 바리톤의 화려한 황금시대를 연 드미트리의 명성을 직접 확인하십시오.

 

그의 노래는 불을 뿜는듯한 압도적인 성량으로 객석을 일순간에 잠재웠다. 마지막 앙코르가 끝난 후까지 청중은 마법에 걸린 듯 한동안 멍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객석 97년 4월호

 

매혹적이면서도 정열적인 목소리 그리고 귀족적인 외모로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며, 러시아 음악계의 자존심으로 인정받는 금세기 정상의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가 한국을 두번째로 방문하여 국내 정상의 소프라노 박미혜와 듀오 콘서트를 개회합니다. 러시아 대지와 같은 힘찬 음색의 흐보로스토프스키와 풍부한 성량, 아름다운 목소리의 박미혜가 들려주는 모차르트와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는 국내 성악팬들에게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연주회로 기억될 것입니다.

 

 

<Program>

 

MOZART, W, Amadeus(1833-1887)

Ach ich Fuhl’s from Die Zauberflote

아 나는 느끼네 -요술 피리 中

Non mi dir from Don Giovanni

그런 말은 하지 말아주오 사랑하는 이여 –돈 지오반니 中

Hai gia vinta la causa from Le Nozze di Figaro

이쪽의 승리라고! 내가 한숨을 쉬고 있을 때 –피가로의 결혼 中

Deh vieni alla finestra Serenade from Don Giovanni

자, 창가로 오시오(세레나데) –돈 지오반니 中

Fin ch’han del vino from Don Giovanni

와인에 취해 떨어질 때까지(샴페인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