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미샤 마이스키 &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공연기간 2003.11.6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브렘웰 토비(지휘),미샤 마이스키(첼로)

 

 

 

세계적인 지휘자 브렘웰 토베이가 이끄는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003년 11월,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국토면적이 제주도의 2배이고 인국 44만으로 유로랜드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지만, 국가 경쟁력 세계3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 룩셈부르크. 적극적인 개방을 통해 수익을 확대하고 개혁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낸 룩셈부르크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줄, 기량높은 솔로이스트들로 이루어진 탄탄한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룩셈부르크 오케스트라는 베를리오즈의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을 비롯하여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등 우리 귀에 친근하면서도 오케스트라만의 독특한 색깔을 전할 수 있는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며, 세계 최정상의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의 협연으로 슈만 첼로 콘체르토를 들려 줄 것입니다. 

 

참신하고 젊은, 그러나 최정상의 기량을 가진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신선한 충격을 던져 줄 것입니다. 

 

 

<Program>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Wagner     Overture “Tanhäuser”

 

슈만           첼로 협주곡 (미샤 마이스키 협연)

Schumann     Concerto for Violincello in a minor op.129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Berlioz      Symphonie Fantas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