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연주와 음성으로 찾아오는 기독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Happy Christmas & Farewell 2003! 

* 본 공연은 취학 아동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그 누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어가질 수 있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대중에게 최고의 인지도로 사랑 받는 지휘자 금난새가 2003년을 마감하는 송년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12월의 겨울 밤, 따뜻함이 절로 그리워질 때, 온기를 찾아 모여드는 아이들처럼 클래식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금난새의 음악선물을 펼쳐볼 수 있습니다. 

금난새와 함께 하는 이 공연은 연말연시의 들뜨는 분위기를 가족과 친지들과 모여 아름다운 선율로 가라앉히며 한 해를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지휘자 금난새가 직접 선곡하여 들려줄 이번 공연에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 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공연은 특별히 기독교와 천주교가 연합하여 두 종교의 벽을 허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이 뜻 깊은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Program>

헨델(1685~1759 )         오라토리오 <메시아> 서곡과 하일라이트 

G. F. Handel               Overture <messiah> and Highlight       

1) 서곡 

2) 합창단곡  

And the Glory of the lord  주의 영광

And he shall purify  깨끗케 하시리라 

For unto us a child is born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셨다. 

3) 테너 

see if there be any sorrow                 보라 주님의 이 서러움

Thou shalt break them                      주님께서 철장으로  

4) 소프라노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