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MBC 가족뮤지컬 ‘백설공주와 마법에 걸린 일곱 난쟁이’
공연기간 2006.1.14~2.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정나온(백설공주), 박영필(필립기사), 이경미(젤리 여신), 김성원(왕), 조남희(파샤) 외

 

"사랑의 마음은 얼음을 녹이고 사랑은 기적을 만들어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명작의 감동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지금까지 가족뮤지컬은 MBC가 우수명작만을 각색하여 무대에 올리면서 고전의 정형화된 스토리를 벗어나 신선한 감동으로 줄곧 좋은 반응을 얻어왔습니다. 2006년, 새해 게임과 각종 미디어 문화에 젖어 자칫 잊혀지기 쉬운 삶의 따뜻함과 사랑을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곱 난쟁이가 위기에 처한 백설 공주를 구하려다가 마법에 걸린 일곱 기사들이라면?

 

아주 행복하고 맑디맑은 백설왕국에 공주가 태어나는데,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아기의 이름은 백설공주였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녀를 시기하던 어둠나라의 마녀 젤리는 백설공주를 지키던 수호기사 7명에게 마법을 걸어 난쟁이로 만들고,  필립왕자는 얼음동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가까스로 유모와 탈출한 백설공주는 15년 뒤 다시 백설왕국으로 돌아오고, 얼음동상이 되어버린 필립왕자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편 다시 나타난 백설 공주를 질투하는 마녀 젤리는 또다른 음모를 꾸미게 되는데.... 

 

과연 백설공주와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객석과 무대를 하나로 함께하는 난쟁이 마을

 

MBC가족뮤지컬‘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의 등장하는 배우들은 모두 국내 뮤지컬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연기자들입니다. 이들은 아이들의 공연을 위해 기꺼이 난쟁이가 되어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즐거운 연기로 여러분을 즐겁게 하며, 눈의 나라, 숲속 난쟁이의 마을, 황금의 성 등 마치 동화책 속에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무대와 실감나는 캐릭터들의 연기와 노래는 여러분을 행복한 동화의 나라로 안내할 것입니다.

 

‘가족에게 보내는 소중한 선물’을 준비하듯 아낌없는 정성으로 풀어낸  드라마틱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에서 호흡을 함께 했던 연출가 김덕남씨와 윤혜정 작가, 안무가 서병구씨 등 국내 유수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스탭과 배우들이 2006년 새해, 가족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선사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