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성시경 콘서트 My Funny Valentine
공연기간 2006.2.14~1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성시경

 

성시경 콘서트

My Funny Valentine 

4집 음반 정규 콘서트

 

 

오랜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성시경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2004년 올드랭 사인 콘서트를 끝으로 정기 콘서트를 갖지 않았던 그가 4집음반 정규 콘서트를 겸하여 발렌타인데이 주간에 예술의 공간 호암아트홀에서 <성시경 콘서트-My Funny valentine>공연을 갖는다.

 

계속되는 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확신과 좋은 공간에서의 공연을 위해 장고의 시간을 가졌던 그는 이제야 비로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공연준비에 나섰다.

 

 

이번 공연은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리는 정기 콘서트인 만큼 가수 본인의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선곡에서부터 세심한 연출에 대한 부분까지 전 스탭들과 마음을 맞춰가며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그는 무엇보다도 정규 공연인 만큼 음악적으로 충실하면서도 성시경스런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성시경의 발렌타인데이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 주간에 갖는 특성을 살려 그의 음악적 코드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할 만한 여러 가지 연출적 효과들을 준비하고자 한다.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을 위한 시간임과 동시에 팬들과 자신의 교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시간임을 강조하며 더욱 솔직하고 더욱 진실된 모습의 뮤지션 성시경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에 있다.

 

예술의 공간, 호암아트홀

이번 공연의 또 다른 특색은 공연장인 호암아트홀. 호암아트홀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클래식공연위주의 품격 있는 중 극장으로서 공연장의 관리 및 공연물의 관리에 엄격한 극장이다. 이러한 공간에서 대중가수로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는 것은 그의 공연에 대한 품격과 가수로서의 성시경에 대한 공인의 결과이다. 그는 이런 공연장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또 한번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