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지안 왕 바흐 무반주의 밤
공연기간 2006.3.12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지안 왕(바이올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이 있는 선율, 최고의 바흐 무반주가 온다!

지안 왕 바흐 무반주의 밤

Jian Wang’s the Evening with Bach Cello Solo Suites

 

 

♣ Highlight of this Concert!! ♣

1. 동양인 첼리스트로는 최초로 세계 굴지의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 입성!

2. 10살 때 아이작 스턴에 의해 발굴, 그 천재성을 세계에 떨친 지안 왕의 감동의 무대!

3. 중국이 낳은 최고의 첼리스트, 지안 왕이 들려주는 꿈결 같은 바흐 무반주 선율!

4. 2005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반 레퍼토리로 가지는 전세계 투어공연!

5. 한국에서의 2회에 걸친 연주로 바흐 무반주 전곡 연주!

 

 

1996년 크레디아를 통해 한국에서 국내 첫 독주회를 가진 지안 왕이 이제는 세계적인 거장이 되어 10년 만에 2006 시즌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첫 연주자로 다시 호암아트홀을 찾는다.

10살이던 1980년, 아이작 스턴이 한 달간 중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연주하며 제작한 다큐멘터리 “모택동으로부터 모차르트로 – 중국의 아이작 스턴”에 의해 발탁된 것을 계기로 미국의 예일대학과 줄리어드에서 수학한 그는 중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서, 동양인 첼리스트로는 최초로 세계 굴지의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에 입성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그가 2005년 DG에서 발매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반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한국 팬들을 찾는다. 바흐 무반주 레퍼토리로 전 세계 투어공연을 갖고 있는 지안 왕, 삶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우러나오는 그의 순수한 바흐 무반주 첼로의 선율은 듣는 이의 가슴 속을 정화시켜 줄 것이다.

 

 

<Program>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2번 d단조

Bach              Cello Solo Suite No.2 in d minor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3번 C장조

Bach              Cello Solo Suite No. 3 in C Major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6번 D장조

Bach              Cello Solo Suite No. 6 in D Ma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