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드라마 인 뮤직'
공연기간 2006.4.3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 Drama in Music - 

 톨스토이,파우스트,셰익스피어 대문호 3명의 드라마 속에서 음악이새롭게 태어난다.

 

야나첵의 야심작 현악4중주 제1번은 “ 톨스토이의 크로이쳐 소나타에서 영감을 받아” 라고 되어 있는 곡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의 제목이기도한 “크로이쳐 소나타”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 남편의 질투심이 결국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한여인에 대한 동정심을 바탕으로 톨스토이에대한 항의의 뜻도 품고 있는듯하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템페스트는 그의 제자 신틀러가 이 곡을 이해하기 위한 조언을 부탁할 때 베토벤은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으라고 말한데서 연유되어진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셰익스피어가 만년에 쓴 로맨스풍의 극으로 마술사인 프로스페로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언인가를 딸 미란다를 통해 알려주는 작품으로 베토벤의 극적인 긴박감에서 오는 에너지와 변화무쌍한 템포가 가세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구노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오페라로 작곡하여 각 아리아를 통해 인간의 심리적인 불안감과 신의 뜻을 알리려는 시도를 극화 하였다

 

 

<Program>

 

 -Tolstoy in Music

 

L.Janacek String Quartet No.1 “Kreutzer Sonata”

(1854~1928) 현악4중주 제1번 “크로이처 소나타”

                Adagio - Con moto - Con moto - Con moto(Adagio)

Vns.김화림,김정현  Va.박성희  Vc.김호정

 

 

 

-Faust in Music

 

F.Gounod 오페라 ‘파우스트’ 中

(1818~1893) From Opera ‘Faust’

 

꽃의 노래   Faites-lui mes aveux   

M.Sop.배지연  Pf.정영하

 

고향을 떠나며   Avant de quitter ces lieux

Bar.이규석  Pf.정영하

 

정결한 집   Salut! de Mere Chaste Pure   

Ten.강무림  Pf.정영하

 

 

 

-Shakespeare in Music

 

S.Prokofiev Waltz

(1891~1953) 왈츠

Pf.김주영

 

L.van Beethoven Piano Sonata from Tempest

(1770~1827) 피아노 소나타

Pf.신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