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예프게니 키신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6.4.8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예프게니 키신(피아노)

 

그를 데리고 오기 위한 10년의 노력이 이루어졌다!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키신이 2006년 4월 8일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갖습니다. 지난 10년간 열화와 같은 클래식 팬들의 요청으로 수 차례 노력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였던 그의 내한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키신은 1971년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며, 겨우 2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대의 나이에는 이미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콩쿠르를 거치지 않고 성장한 예외적인 수순을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실력과 인기는 다른 피아니스트들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소나타와 쇼팽 스케르초 전곡을 연주하여 애타게 그를 기다려왔던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