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세르게이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2006.4.18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세르게리 하차투리안(바이올린), 루진 하차투리안(피아노)

 

아름다운 비상,  21세 청년의 완벽한 테크닉과 깊은 해석의 조화

 

세르게이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독주회

Sergey Khachatryan Violin Recital

(Piano ┃ Lusine Khachatryan)

 

2006년 4월 18일(화) 오후8시 | 호암아트홀

 

 

   ::  Highlights of Khachatryna’s recital  ::

      1.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수상자

      2. 나이를 뛰어넘는 곡에 대한 깊은 해석력

      3. 뛰어난 테크닉과 완벽한 기교의 실현

      4. 2000년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최연소우승

      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사무국과 콩쿠르 시작전에 미리 협의된 2005 우승자 기념 음악회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클래식계의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인 세르게이 하차투리안이 2005년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해 한국 공연을 펼친다.

 

1985년 아르메니아의 음악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2000년 12월 헬싱키에서 열린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전세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2005년에 열린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그의 천재적인 연주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하차투리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 작품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석으로 곡이 지닌 슬픔과 기쁨의 의미를 충실하게 표현해낸다. 이 뛰어난 20대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는 풍부한 표현력과 결점을 찾기 힘든 완벽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2003년에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프랑스의 나이브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녹음, 출시했다. 또한 이미 런던의 위그모어홀과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바이올린계의 최고 유망주인 하차투리안! 나이를 뛰어넘는 성숙하고 완벽한 작품에 대한 해석은 그의 환상적인 연주기술과 결합하여 듣는 이를 놀라움의 환희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Program>

Mozart Violin sonata in B flat K 378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B플랫 K.378

 

Schumann Violin sonata No. 1 in a minor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단조

 

Interval

 

Franck Violin sonata in A Major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