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UNICEF 희망 콘서트: 정명화 첼로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6.9.15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정명화(첼로), 김정자(피아노)

 

유니세프 친선 대사 정명화의 희망 콘서트!

정명화 첼로 리사이틀

Myung-Wha Chung Cello Recital

(피아노 : 김정자)

 

유니세프 친선 대사이자 한국 클래식 계의 거장 첼리스트 정명화가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

 

 

세계 음악계가 인정하는 중견 첼리스트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정명화가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유니세프 특별 음악회를 마련한다. 특유의 우아한 표현력과 안정된 기교로 세계 주요 무대에서 많은 찬사를 받아왔던 정명화는 솔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정 트리오의 멤버로서 국내외 음악 팬 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았다. 또한 유엔마약퇴치기구 친선대사,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활발히 벌이기도 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이다.

 

최근 정명화는 독주회, 협연 등의 꾸준한 활동을 계속할 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봉인, 최완규, 주연선 등 현재 한국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첼리스트가 모두 정명화에 의해 발굴되었고, 정명화는 이들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프로연주가로서 스승으로서, 또 유엔마약퇴치기구 친선대사,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첼로 명인 정명화의 투철한 음악정신을 살필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그녀의 50년 음악 정신을 살필 수 있는 기회이자 어린이에게는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Program>

 

베토벤_헨델의 ‘유디스 마카바이오스’ 중 ‘보라 용사 돌아오다’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WoO.45 중 제1변주곡

로카텔리_첼로 소나타 D장조 

드뷔시_첼로 소나타 

-Intermission-

카사도_Requiebros

브람스_첼로 소나타 2번 F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