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이경숙 모차르트 소나타의 밤
공연기간 2006.10.27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이경숙(피아노)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순수한 행보!

 

이경숙 모차르트 소나타의 밤

Kyung-Sook Lee's the Evening with Mozart Sonata

 

 

♣ Highlight of this Concert!! ♣

 

1. 한국 피아노 계의 버팀목, 이경숙이 준비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회!

2. 모차르트 작품의 정수라 할 수 있는 피아노 소나타만으로 이루어진, 순수하고 맑은 선율로의 여행!

3. 불멸의 천재 모차르트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뜻 깊은 무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피아니스트 이경숙의 공연이 2006년 10월 27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이경숙은 이번 무대에서 불멸의 천재인 모차르트를 기리는 가장 순수한 행보로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피아노 소나타를 선택했다. 모차르트의 19개 피아노 소나타 중 이경숙은 일반인들에게 ‘터키 행진곡’으로 널리 알려진 A장조 11번과 다른 모차르트 소나타와는 다르게 굉장히 서정적인 선율을 담고 있는 Eb장조 4번까지 관객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4개의 소나타로 무대를 꾸몄다.

 

한국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서혜경, 최희연에 이어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또한 1989년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연주회 이후로 처음으로 모차르트의 곡들로만 꾸며 관객들에게 10여 년의 세월 동안 깊고 따뜻해진 그녀의 모차르트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혼을 두드리는 맑은 선율로 관객을 사로잡을 이번 연주회는 음악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남긴 천재 모차르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Program>

소나타 4번 Eb 장조 K.282

Sonata No.4 E flat Major K.282 

Ⅰ Adagio 

Ⅱ Menuetto Ⅰand Ⅱ 

Ⅲ Allegro 

 

소나타 13번 Bb장조 K.333

Sonata No.13 B flat Major K.333 

Ⅰ Allegro 

Ⅱ Andante cantabile 

Ⅲ Allegretto grazioso 

 

Intermission 

 

소나타 15번 C장조 K.545

Sonata No.15 C Major K.545 

Ⅰ Allegro 

Ⅱ Andante 

Ⅲ Allegro 

 

소나타 11번 A장조 K.331

Sonata No.11 A Major K.331 

Ⅰ Andante grazioso 

Ⅱ Menuet 

Ⅲ Rondo: Alla tu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