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알렉상드르 타로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6.11.16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프랑스 피아노계를 대표하는 신성, 알렉상드르 타로의 내한 리사이틀!

 

 

“최근 이곳 유럽 음악계는 ‘알렉상드르 타로 현상’ 이란 순풍에 기꺼이 몸을 실었다. …(중략)… 알렉상드르 타로는, 신동 현상으로 식상했던 1990년대의 데카당스를 잊게 해 주는 이상적인 연주자다.”                          

 

- 배윤미, 객석 2006년 6월호

 

 

지난 5월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독주회를 통해 “알렉상드르 타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타로는 카겔, 사티, 미요 등 도전 정신이 물씬 느껴지는 연주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으며 이번 내한 공연에서도 바로크 – 낭만주의 - 현대를 넘나드는 라모와 쇼팽, 라벨로 구성된 레퍼토리를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바로크 레퍼토리인 라모와 라벨의 거울, 르 몽드 드 라 뮈지끄가 커버스토리로 다룬 쇼팽 왈츠 앨범에 수록된 왈츠 12곡으로 연주될 프로그램은 남다른 구성과 더불어 알렉상드르 타로의 연주이기에 더욱 가치 있는 리사이틀!

 

<Program>

RAMEAU, Suite en la | 라모, 쳄발로를 위한 모음곡집 중에서

(extraits : Allemande, Sarabande, Fanfarinette, Gavotte & doubles)

 

RAVEL, Miroirs | 라벨, 거울 

(Noctuelles나방, Oiseaux tristes슬픈 새들, Une barque sur l’océan대양 위의 조각배, 

Alborada del gracioso어릿광대의 아침노래, La vallée des cloches종의 골짜기 )

 

CHOPIN, 12 Waltzes | 쇼팽, 왈츠 中 12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