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엠마누엘파후드 & 에릭 드 사쥬 듀오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6.11.1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엠마누엘 파후드(플루트), 에릭 르 사쥬(피아노)

 

1. 현재 가장 사랑 받는 프랑스의 플루티스트 엠마누엘 파후드와 프랑스 피아니즘의 정통 계승자라 불리는 에릭 르 사쥬의 빛나는 만남!

 

2. 세계적 연주자를 만나볼 수 있는 호암 인터내셔널 시리즈, 그 두 번째 무대!

 

3. 지난 세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음악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황금의 듀오!

 

 

플루트의 귀공자 엠마누엘 파후드와 프랑스 피아니즘의 정통계보의 계승자 에릭 르 사쥬의 황금 듀오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가 2006년 11월19일(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1998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첫 내한 공연 때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는 파후드와 르 사쥬 듀오는 지난 2000년과 2002년의 공연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바 있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의 수석 플루티스트이자 EMI를 대표하는 플루트 주자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파후드는 환상적인 연주와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 그리고 수려한 외모로 골웨이를 잇는 현존하는 최고의 연주자로 각광받고 있으며 그의 최고의 파트너 에릭 르 사쥬는 프랑스 정통 피아니즘의 정수라 불리는 뛰어난 피아니스트이다.

 

이번 공연은 눈처럼 깨끗하고 수정같이 투명한 플루트의 음색과 낭만적인 피아니즘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2006년 최고의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REVIEW

 

“엠마누엘 파후드, 지난 10년간의 위대한 발견중의 하나…

맑고 투명한 플루트만의 음색을 추구하는 연주자”   - GRAMOPHONE

 

”르 사쥬는 프랑스 최고의 슈만 피아니스트” – FINANCIAL TIMES

 

 

<Program>

 

풀랑         플루트 소나타

Poulenc    Sonata for flute and piano

 

프랑크       플루트 소나타 A장조

Franck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A Major

 

베버         플루트 소나타 Ab장조

Weber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A♭ Major

 

브람스       플루트 소나타 f단조 Op.120 No.1

Brahms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f minor op.120, No.1